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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에 있는 한국식 BBQ 식당 중 한 곳인 IRON AGE(이하 철기시대)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철기시대의 위치, 내부 모습, 메뉴판 및 음식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식당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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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AGE
철기시대는 퍼스의 시티와 인접해 있는 Victoria park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전에 다른 한국식 BBQ 음식점과, 식당들이 위치했었습니다. 방문시기는 금요일 저녁이였으며, 주말에는 예약 후 방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에 위치를 공유해 드립니다.
오픈 시간은 월요일 부터 일요일 11시 30분 ~ 14시 30분 브레이크 후 17시 ~ 21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 모습
내부 외부에 테이블이 준비가 되어 있어서 단체석이나 가족들이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내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내부가 깨끗하고 잘 정리정돈 되어 있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메뉴판
기본적으로 바베큐용 세트메뉴들이 있고, 단품으로 바베큐를 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식사류, 안주류 및 중식들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철기시대 사장님이 퍼스 다른지역에 중화식당을 운영 중이시기에 이곳에서도 짜장 및 짬뽕 등의 중식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문 메뉴
기본 반찬으로 김치 2종류 나물 종류 및 쌈채소와 장이 함께 나오며 밑반찬 추가 주문시 $1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소고기모둠과 냉면을 처음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소갈비, 제비추리, 등심, 차돌박이, 소불고기가 구성으로 나왔습니다. 기름이 적은 순부터 양념순으로 먹었으며 추가적으로 차돌박이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고기는 싱싱하고 냄새는 나지않았습니다. 단, 소불고기의 양념이 옆 고기에 흘러 생고기를 살짝 망쳤다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총평
맛 ★ ★ ★ ☆ ☆
서비스 ★ ★ ☆ ☆ ☆
가격 ★ ★ ☆ ☆ ☆
청결 ★ ★ ★ ☆ ☆
위치 ★ ★ ★ ★ ☆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으나, 가격이랑 비교를 하였을 때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다른 퍼스의 바베큐 전문점과의 가격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양은 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비스 부분은 6시에 저희 제외 2개의 테이블만 손님이 있었지만 주문을 받는 과정 및 서빙이 원할치 못하였습니다. 불과 불판이 음식에 비하여 너무 일찍 올라와 불판이 너무 달궈져서 고기가 붙어버리는 경우도 있어 좋은 서비스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여 청결부분은 좋았지만, 환풍기가 작동이 잘 안되는지 내부에 연기가 가득차 눈이 매웠었기에 별 4개를 줬습니다. 위치로는 시티에서 차량 15분 정도의 거리이기에 접근성도 좋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가져가기도 수월하다고 생각됩니다.
퍼스의 한국식 바베큐 레스토랑을 알아보았습니다. 최근에 리모델링 및 오픈하여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하였으며, 바베큐와 중식을 함께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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