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호주에서 사용하기 좋은 애플리케이션 ①

호주에서 사용하기 좋은 애플리케이션

안녕하세요. 퍼살이입니다.ㅎㅎ

제가 호주에서 지내면서 개인적으로 사용할 때 유용했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대하여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번 한 번만이 아닌 몇 차례 올릴 예정이며 저의 포스팅 이외 다른 앱에 대하여 추천해 주실 분들은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며 참고하여 다른 분들께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모든 앱의 소개는 광고와 무관합니다.)

 

와이어바알리 - WireBarley

와이어바알리는 해외 송금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해외송금 | 와이어바알리

 

호주에 살다 보면 한국으로 급히 한국으로 돈을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와이어바알리를 이용하여

호주달러를 한국에 은행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실시간의 환율을 적용하며, 저렴한 수수료로 빠르게 환전이 가능합니다.

금액에 따라 상이하지만 소액의 경우 최대 하루 이상 걸리지 않았습니다.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시 신분증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송금 시에 상대방에게 처음으로 송금시 상대방의 계좌 및 상대방의 신분 확인이 필요하며 이는 받는 분에게

사전에 알려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후부터는 다른 확인과정 없이 자유롭게 송금이 가능합니다.

당연하게 본인계좌로도 송금이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한 계정으로 한 국가만 선택이 가능하며 호주->한국의 계정이 있다면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한국->호주로 송금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개인의 경우 연간 송금한도는 AU$ 70,000이며, 일일 송금한도로는 AU$ 20,000입니다.

비즈니스를 이용하시는 분들 또한 와이어바알리를 통하여 송금을 하실 수 있으시며 상담을 진행하실 수 있으시니

문의하실 점은 상담을 통하여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이 거액의 돈을 움직이실 때는 현지의 은행을 이용하시는 것이 보다 적합하다고 보이지만

간단한 소액은 와이어바알리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링코 - Bringko

브링코는 한국 제품을 구매하여 해외의 주문자 집으로 물건을 배송해 주는 배송대행업체입니다.

브링코 : No. 1 해외 교민 필수 쇼핑앱, 대한민국 800만 쇼핑몰, 무료 해외배송 이벤트, 신규회원 10%

한국의 인터넷 쇼핑을 자유롭게 하여 브링코 내 장바구니에 담고 물건에 대한 결제를 진행하시면 주문이 완료가 됩니다.

의류, 식품, 완구류 등 한국에 있는 제품들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하여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고 있으며, 특정 브랜드 또는 카테고리 상품에 대한 무료해외배송 이벤트를 자주 진행합니다.

이러한 이벤트가 있을 때 브링코를 통하여 구매하신다면 현명한 소비를 하실 수 있다 생각됩니다.

또한 브링코에서 부피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배송제품에 대하여 재포장을 하여  해외배송결제 전에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해외배송으로 받으실 때 부피 및 무게에 따라 배송비용 측정이 이루어지는데 

브링코 자체에서 부피를 줄임으로써 배송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2번의 배송비 결제가 있습니다. 한국 내에서의 배송비가 필요하며 모든 제품이 도착하면 해외 배송 시에

다시 한번 배송결제를 하여야 합니다. 또한, 카트에 담겨 결제된 상품까지 만을 배송 진행하기에 이후에 추가적인

주문 시 문의를 하여 같이 배송이 가능한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은 최대 2주를 넘지 않으며, 식품의 경우 나라에 따라 배송이 불가능한 지역이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윌라 - Welaaa

윌라 오디오북입니다. 

윌라(Welaaa)

윌라 오디오북은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운전을 할 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윌라 오디오북은 전문 성우분들께서 직접 녹음을 하시며 딱딱하게 보다는 연기적인 부분도 가미가 되어

소설, 자기 개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읽어 주시기에 듣기가 편안합니다.

매달 구독이 가능하며 2인이 같이 사용할 수 있어 같이 듣고 싶어 하는 지인과 반씩 나누어 페이 한다면

저렴하게 많은 책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많은 책들이 업로드되어 있지는 않고 새로 출간된 책들에 대하여 업로드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기존에 있는 좋은 책들도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2주 무료 듣기가 가능하니 2주 무료로 이용해 보시고 추가적인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가지의 호주에서 유용한 앱을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직접 사용해 보고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앱들은 공유해 드리겠습니다!ㅎㅎ

이외에도 추천해 주실 앱들이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용 후 공유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