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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살이 입니다!
가장 먼저 '퍼스? 퍼스가 어디야?' 라는 분들을 위하여 퍼스가 어느 곳인지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호주 하면 유명한 지역으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을 가장 먼저 생각 나실텐데요.
제가 살고 있는 '퍼스'는 서호주에 위치해 있으며, 호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 입니다.
저도 퍼스라는 도시를 친구를 통해 처음 들었을 때는 이런 곳도 있구나 하며 왔지만 퍼스는 다른것 보다
날씨! 날씨!! 가 저를 퍼스에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ㅎㅎ 맑은 날을 좋아하는 저는 깨끗한 공기에 쨍하게 내리는 햇빛!
맑은 날이면 '와 놀러가고 싶다' 라며 집돌이인 저를 집 밖으로 나오게 만드는 날씨가 큰 매력이라 생각이 됩니다ㅎㅎ
한국과는 날씨가 정반대 입니다! 여름(12월-3월)은 고온 건조한 기후를 겨울(6월-8월)에는 온화한 기후를
느낄 수 있으며, 한여름엔 40℃이상 올라가는 날도 있고 겨울엔 일교차가 커 낮엔 20℃ 대를 유지하며
새벽과 밤에는 3-8℃를 보여 큰 일교차를 가졌으며 겨울은 우기시즌으로 스콜과 같은 날씨를 자주 나타냅니다.
이외에도 퍼스는 시티기준 최대 30분이면 가까운 해변으로 가서 레저, 맛있는 브런치, 산책 및 일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퍼스가 일몰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또한, 서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움직이는 ATM '쿼카' , 이외에 다양한 와인농장 및 양조장, 해변 ,캠핑 등등!!
호주의 대자연의 멋과 맛을 체험하며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곳 이곳이 '퍼스'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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