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여행] Fremantle / 프리맨틀

 

Fremantle

안녕하세요 ㅎㅎ 퍼살이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퍼스의 여행지는 Fremantle(이하 프리맨틀)이라는 지역입니다.

시티기준 20분 정도이며 이곳은 퍼스에서 한 번은 꼭 가볼 만한 지역 중 하나이기에 소개드리고자 합니다!ㅎㅎ 

퍼스의 해안 교외인 프리맨틀은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지역 중 한 곳입니다. 항구 도시는 독특한 건축물, 활기찬 시장,

그리고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특징과 매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프리맨틀 마켓

프리맨틀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로 실내 시장인 프리맨틀 마켓입니다. 이곳에서 신선한 농산물과 수제 공예품부터

옷과 기념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파는 노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화로피자부터 신선한 해산물까지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출처 Fremantle Market

프리맨틀 건축물

프리맨틀은 빅토리아 시대의 파사드에서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물이 있는 놀라운 

건축물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프리맨틀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는 1991년 해체되기 전까지 거의 140년 동안

운영되었던 프리맨틀 감옥입니다.  오늘날, 방문객들은 그 감옥을 투어하고 감옥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프리맨틀에서 꼭 가봐야 할 또 다른 명소는 서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건물인 라운드 하우스입니다.

라운드하우스는 서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건물입니다. 정착한 지 불과 18개월 만인 1831년 1월에 문을 열었고

정착지에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을 가두기 위해 지어졌고 1886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감옥으로 사용 이후에는 수상 경찰의 숙소로 사용되었고, 이후에는 프리맨틀 항구의 저장 시설로 사용되었습니다.

1920년대에 철거될 위기에 있었지만 프리맨틀 시에 양도되기 전에 주 정부에 통제가 되며 철거를 피 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Fremantle Roundhouse

 

프리맨틀 아트센터

프리맨틀의 활기찬 문화 현장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많은 미술관, 라이브 음악 장소, 그리고 극장이 있습니다.

Fremantle Arts Centre(이하 아트센터)는 서호주의 주요 예술 단체 중 하나이며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 시설입니다.

아트센터에서는 전시회,  예술 강좌, 풍부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아트센터는 1860년 죄수들에 의해 건설되었고

신고딕 양식의 건물로 아름다운 정원이 있으며 이는 중요한 유산 유적지 중 한 곳입니다.

아트센터는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다양한 재미있고 저렴한 예술 강좌를 제공합니다!ㅎㅎ

평일, 주말, 저녁에 운영되고 초보자부터 숙련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아트 센터는 또한 연중 공연이 열리는 라이브 음악 장소입니다.

아트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주일 내내 운영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기에 한 번쯤 놀러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ㅎㅎ

출처 Fremantle Art Centre

 

프리맨틀은 모두에게 다양함을 제공하는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역사, 음식, 예술 또는 해안 도시의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프리맨틀은 퍼스 여행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추천을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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