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직업] FIFO란?

안녕하세요ㅎㅎ 퍼살이에요!

최근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러)를 퍼스로 오시는 이유 중 하나!

FIFO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FIFO는 Fly in Fly out의 줄임말로 쉽게 비행기 타고 들어갔다가 나온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행기를 타고 어디를 가냐?!?! 바로 Mining! 광산지역으로 들어가서 그쪽에 있는 사이트에서 숙식하며

일을 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금, 소금, 광업, 건설, 석유 및 가스 산업 등 다양한 원자재들이 호주 중에서도!

서호주에 많이 매장이 되어있습니다. 이를 채굴하기 위하여 다양한 회사들이 진출해 있으며,

마이닝 회사 또는 직업 에이전시를 통하여 FIFO 일을 할 수 있습니다!

 

FIFO 내에는 어떠한 종류의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자면 아래의 몇 가지 예시가 있습니다.

• 보일러메이커/용접사 • 셰프/요리사 • 클리너 • 운전자(트럭/버스/기타) • 전기 기술자 • 크레인조작 

• 경비원 • 간호사 • 목수 • 드릴러 • 기계공 • 배관공 • 정원사 • 키친핸드 • 광산관리자 • 기계장치 관리자

등의 직업들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직업군이 있습니다! 보통 워홀러 분들은 운전, 클리너, 키친핸드 등의 

유틸리티(Utility)로 많은 지원을 하시며, 다른 기술적 라이센스가 있으신 분들은 어시스턴트로 근무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로스터로써는 사이트마다 회사마다 로스터가 다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2주 일하고 1주일 휴식의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래와같이

• 사이트 8일 / 휴식 6일 • 사이트 2주 / 휴식 1주 • 사이트 6주 / 휴식 2주 • 사이트 12주 / 휴식 4주

이러한 부분은 풀타임으로 들어가시는 경우가 많이 받으며 워홀러들이 많이 하는 캐주얼로 일을 하시면

딱! 맞춰서 주는 경우가  많지 않을 수 있음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정을 받아한 사이트에만 계속 간다면 충분히 2주 1주 정도의 로스터를 받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ㅎㅎ

 

FIFO의 장점으로 써는 가장 먼저 재정적인 부분이겠죠. 워홀분들은 처음에 에이전시를 통하여 일을 하시게 되면

주에 세금 전 평균 A$2300(기술자 제외) 정도의 주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12시간,  2주간 하시고 나오면  재정적으로 모이는 것은 일반 다른 일보다는 좋다고 생각됩니다.ㅎㅎ

(세금은 연봉의 구간마다 다르게 측정되기에 이는 다른 포스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로스터의 장점입니다. 2주 동안 일하고 1주를 쉬며 워홀의 진정한 의미인 '워킹 & 홀리데이'가

가능해집니다ㅎㅎ 2주 근무 후 1주! 휴식기에 퍼스 혹은 주변국으로 여행을 다니며 추억도 쌓고 스트레스도 풀고

정말 행복한 1주를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ㅎㅎ

또한, 2주 동안 사이트에서 일을 하면서 숙소 및 음식을 제공받기에 다른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마다

다를 수 있지만 수영장, 헬스장, 테니스장 등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을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2주 동안 안에서 일하면서 지출이 없다 보니 2주 후에 통장에 돈이 쌓이는 속도가 빠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ㅎㅎ

 

코로나 전인 2020년도 이전엔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들도 FIFO내에 지인이 없으면 입사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서호주의 인력난으로 코로나 이후 FIFO에 임시비자소유자 및 거주자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다고 합니다. 워홀러 또는 거주자분들 중 FIFO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한번 도전해 도시는 건 어떨까요?ㅎㅎ

 앞으로도 FIFO 내에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드리는 글 및 에이전시 소개에 관한 글 또한 업로드 예졍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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